강정보

 

 강정보 10 월 17 일

 그냥... 걷고 싶을 때가 있다

 흘러가는 강물이 있고

 나를 휘감아 반기는 햇살이 있고

 아는체 반가이 어루만져주는 바람이 있는 곳 강정보

 그 곳을 찾았더니 ... 

 

 

 다음 날

미정캉 다시 이 곳을 찾는다 10 월 18 일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나온 강정보

 잔디 그늘 주변에 자리 깔고 누워 하늘을 본다

 

 

 

 

 

 

누워서 셀카 놀이 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