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蓮 姬 2019. 9. 24. 17:03

화분 정리를 하다가

문득...

커피들고 카메라 들고 꽃무릇이 떠올라 수목원으로 향한다

초입의 아직 인사를 터지 못한 이친구는 이름이 뭘까...

 

역시나 반기는

 신선한 신록이 가득하다

평화로움이 흐르는 잔디와 신록

 

꽃무릇이 보이는 좌측으로 방향을 돌리니

온통 꽃무릇이요

예년보다 훨 많이 심어서 볼거리가 참 많다눈

하여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이렇게 즐길 수 없음이 참 좋다눈

 

 

 

 

 

 

 

 

 

 

 

 

 

 

 

 

 

 

 

 

 

 

 

 

 

 

 

 

 

 

 

 

 

 

 

 

 

머얼리 선운사까지 가지 않아도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