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남이섬
蓮 姬
2013. 7. 8. 20:25
춘천의 남이섬 칠 월 첫 주
우기의 산행과 여행은그리 유쾌하지 않지만
여행이 주는 신선함과 일탈의 기약없는 기대감으로 때론 설레임을 주기도한다
대구에서 남이섬까지 가까운거리가 아임~
좁은좌석 전날의 짧은수면 대비 소요시간도 장애물임
칙칙하고 피부에 달라붙는 상의
온몸에 흐르는 땀...헐~이런 설정 정말싫다 ㅎ
그치만 그래도~즐겨야하는 것들과
공유해야하는 시간들속의 공존은 삶이고 사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