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행사 경주 나들이

蓮 姬 2015. 6. 14. 16:15

 

 


 6 월 13 일 토 요일~ 일 요일

경주 대명콘도

 시간이 조금 일러

경주수목원을 한 바퀴 둘러본 뒤 숙소 도착이 2 시 반

 먼저 도착하여 베란다에서 내려 다 본 정경은

더운 날씨에 풍덩 뛰어 들고픈 마음 뿐 ㅎ

 

 

 

 

 먼저 도착한 사람들 컷~

서울언니 明과 淑 그리고 나

 

 

 올 핸 음식을 하지않고

사 먹기로 했기에 간단히 준비한 과일과 떡

모두들 집나옴 귀찮아서들 편하게만 놀려구 ㅎ

 

 

 대명콘도 옆의 현대호텔 뷔페로 걸어 가는 중

 

 

 

 

 

 

 

 

 

 

 

 

 

 

 뷔페 들어가기전 마당에서 세월 이야기 중 ...

 어느새 ... 중년을 넘어 이 나이가 되어

꼬부랑 할머니들 할배되구 ...

 

 

 

 

 

 

 

 

 

 

 

 

 

 

 

 

 보문호 멀리 석양이 내려 앉는다 쭈욱 댕겨 본다

 

 

 

 

 

 

 

 

 

 

 

 

 

 

 대명콘도 마당에서 까불어 본다 ㅋ

 

 

 

 

 

 

 저녁을 먹고 편하게 앉았다가

안압지 야경을 보러가자해서 입은채로 걍 나감 ㅎ

 안압지 야경을 보러 온 사람들이 왜 일케 많은 거지?

등 떠밀려 다녔음

 식구들 찾느라고 구경도 자세하게 하지 못함 ㅋ

 

 

 

 

 

 

 

 땀은 흐르고 인파에 밀려 ㅎ

그래도 단체사진 찍자고 불러세움

 

 

 

 

 

 

 

 

 

 

 

 

 

 아침  눈을 뜨니 고요한 호수가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시간

 

 

 새벽 3 시가 넘도록 안자고 소근소근 하더니

 아침 6 시도 안되어 시끌벅적 ㅎ모두 일어남

 모닝커피 한 잔 태워 보문호 바라보며 즐기다가

 잔차를 끌고 보문호를 향해 나간다

 

 

 

 

 

 

 

 

 

 

 

 목 뒤로 흐르는 땀을 닦으며 잠시 휴식...

 

 

 

 

 

 

 아침겸 점심 순두부로 정했다가

 쌈밥집으로 가자해서 첨성대 앞의 쌈밥골목 으로 갔는데

 정말 찍어 먹을 것이 없어서...

 숭늉에 말아 강된장으로 대충 먹음 ... 환장하긋네...


 

 

 헤어지기전 마지막 사진을 ㅎㅎㅎ

이상한 집단이라는 아래 단체 사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