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팔공산
蓮 姬
2017. 11. 2. 17:19
11월 7일 화요일
몸살 기운으로 자봉 야유회도 못가고
느즈막히 일어나 딸아이랑 팔공산으로 향한다
조건이 카페가기 였는데
마음이 바뀌었는지 카페는 포기하고
단풍만 보고 오다
그닥 많이 예쁨은 아닌 올해의 단풍
와~~ 그래도 이뿌당~
11월 2일 목요일
단풍 있을까... 기대감으로 도는데
곳곳에 조금씩 보이고
만추의 단홍은 다음주나 되어야 볼 수 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