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함양
蓮 姬
2023. 8. 14. 10:23
상림숲을 거닐다
8월 초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휴가까지 가느라 정신줄을 빼 놓은 듯 바삐 그리고 더위까지
사진 정리도 못하고 오늘에야 겨우
야물딱 지게도 아닌 서툴게 정리를 해 본다
일상의 여백이 줄어드는 시간이 많아진다
코레우리 노랑꽃이 햇살아래 강렬하다
푹푹 찌는 더위에
므시 좋다꼬 난리들
함양 대봉계곡의 한켠에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