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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야유회

by 蓮 姬 2015. 10. 29.


 






 10 월 28 일 수 요일

 일 년 동안 수고했다는 것으로 다녀온 야유회

 적십자팀과, 그리구 여성자원봉사팀 등 등

 울산의 장생포 고래마을과

간절곶을 들러 가을 나들이 다녀왔다눈

 가을 햇살과 바다내음 파도소리

휘감아 돌아가는 부드러운 바람이 있는 시간...

 

 

 

 

 

 

 

 

 

 

 

 

 

 

 

 

 

 






 큰 우체통 앞에서 소원 하 나 불어 넣는다

그녀를 위한 기도와 함께 ...

 

 

 


 





해국 앞에서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어머낫~~

 

 

 


 




심쿵 !!! 콩닥콩닥 ...

어디서 왔니 너는 ...

 이럴 수 가 바닷바람에 수줍은 몸 짓 ...

어떻게 저렇게 오므라 들 수 있는걸까...

아름다운 미소 해국

 

 

 

 

  

 

 


 

 

 

 

 

 

 

 

 

 

 

 

 

 

 

 

 

 

 

 

 


 며칠 전 그녀와 간절곶을 찾았을 때는 왜 저기를 안가봤을까...?

 해국 앞에서 멈추어 버린 시간들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겨우겨우 끌려갔지만

 해국을 만나 더 이상의 즐거움은 없었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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