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이라 기대 잔뜩하고 오르건만
실은 바래봉 가는 길 이다
상고대는 없다
바닥의 눈만 보고 걷고 걷고
누가보면 패대기 친 줄 알긋지? ㅋㅋ
바로 누워버리고
두사람은 가다가 포기
아래서 놀고
셋은 올라가다
정상 코 앞에 두고
안온다고 빡빡거리는 전화땜시롱 턴
내려와 맛점 후
눈밭에서 딩굴딩굴
엎어지고 자빠지고
깔깔거리다 하산
그래도 눈 봤다~~ 눈
설산이라 기대 잔뜩하고 오르건만
실은 바래봉 가는 길 이다
상고대는 없다
바닥의 눈만 보고 걷고 걷고
누가보면 패대기 친 줄 알긋지? ㅋㅋ
바로 누워버리고
두사람은 가다가 포기
아래서 놀고
셋은 올라가다
정상 코 앞에 두고
안온다고 빡빡거리는 전화땜시롱 턴
내려와 맛점 후
눈밭에서 딩굴딩굴
엎어지고 자빠지고
깔깔거리다 하산
그래도 눈 봤다~~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