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숭겸 유적지

 모임 시간 조금 일찍 도착했나보다

바로 옆에 신숭겸유적지가 보여서 그리로 향하였더니

 이렇게 굳게 문은 닫혀 있었고 ...

담장의 백일홍이 발갛게 피었기에 발걸음을 따라 가본다

 

월욜이라서 개관하지 않음을

 

담장 밖 돌 위에 서서 ㅎ

사진을 찍으려고 방정을 떨어본다는 것 ㅎ

 

담장을 돌아돌아 가니 ㅎ 

마침 이 쪽문이 열려있기에 들어간다 패스  ㅎ

내부 수리 중 이었다눈

지묘동 장수삼계탕에서 우린 옻닭 먹는 팀

다른 사람들은 전복 삼계탕으로

 

 

이 곳은 하늘천따지 바로 뒤편

식사 후 커피 마시러 찾은 친구의 집과 접해 있으니

 계단을 내려가다

자귀나무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라 접사

 

송지연으로 가면서... 찻집 마당

 

 커피는 친구의 집에서 마셨구...

송지연에서 빙설을 또 한 그릇씩ㅋㅋ

우야꼬 일케 묵어사서 ㅋㅋㅋ

 메밀차 서비스로 ㅋ

계곡의 물소리 서늘한 바람이 늘어지게 만드는 곳 ㅎ

 오랫만에 찾은 팔공산

그립다 좋았다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