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근에 이 공원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어제 오후 무렵 처음 방문해 보는 곳
우씨 공원이라고 많이 알려진 곳 이기도 하다
주변에 들어선 아파트들 사이의 공간은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 이기도 하다
소나무가 참 멋진게 많아서
한참을 머문다
이 미친빛
너무도 강렬해서 이 꽃을 보면
왜 미쳤다는 느낌 생각이 들까?
너무 강해서!!!
겹벚꽃이 피어서인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나무아래에서 봄의 한 켠을 즐기고 있다
오잉
이 것은 또 무엇인가
대나무 숲까지
게이트볼장 까지
두루두루 다양하게
도심속에 모아 놓은 곳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