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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by 蓮 姬 2014. 11. 2.







 11월 1 일 토요일

청산도







 청산도 백연암

 5 시 20 분 대구 출발 9 시 40 분 완도 도착

 11 시 배로 청산도를 들어가다

 완도에서 청산도 까지 50 여분 소요 




 

















 청산도 도착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정갈한 반찬들이 맛깔스럽게 보인다







 전복 생산이 국내 최대라 그런가

새끼전복으로 만든 전복장아찌에 화들짝 놀라 급흡입을 하다 ㅋ







 서둘러야한다

당일코스로 청산도를 다 보기란 어려워 빠른 식사 후 빠른 이동으로

 먼저 백연암을 향해 차를 탄다

 청산도 지킴이 1 호차의 아저씨

 안내겸 해설을 하시는데 상당한 언변으로 재미있게 하셔서

 즐거운 청산도 여행을 시작하시겠습니다~ 







 해설사겸 안내를 하시는 아저씨, 사진을 찍자 찍으믄 안되신다고 ㅋ

 " 지금 수배 중 이라서 ㅋㅋㅋ"







 백연암 입구까지 조금은 상당한 시간을 버스로 이동하여

 다시 입구에서 저 군용차 비스무리 한 차를 타고 다시 올라간다  







 백연암 입구의 모노레일

 어르신들과 노약자 분들은 이 모노레일을 타고 백연암으로 슝~







 백연암을 오르다 만난 소나무와 구절초

하얀 구절초가 눈 부시다







 어맛~ 동백도 피었어요~~







 떨어진 동백이 더 이쁜건 다 아는 사실







 참으로 멀리도 왔네 ... 백연암

 예 까지 오는 것 이 그저 놀라워...

이름도 예쁜 백련처럼


 





 청도 적천사의 스님을 모시고 함께 한 청산도 백연암

 부처님 뵈옵고 예를 올리고

다시 서둘러 청산도 관광에 드간다 3 시 배를 타야 하니까




 




 벌... 날아가지도 않네? 

 







  범 바위로 가는 길 에서 만난

구절초에 시선이 자꾸만 간다








 거북이 바위







 



 








 초분 ... 가묘라고도 한다

 사람이 죽으면 저렇게 땅 위에 두었다가 3 년이 지나면

다시 이장하는 고습이 있었음에 

깜놀!!!







 초분과 고인돌이 있는 청산도

 고인돌은 버스 안에서 설명을 듣고 보기만 했지만

먼 시간을 거스런 그 시대의 고인돌을 보고 또 깜놀













 고운 가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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