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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너 보낸 오늘

by 蓮 姬 2018. 10. 19.








2년전 오늘
2016년 10월 19일

그녀를 보낸지
언 2년 이다

기억에서 빠져나오려 할때마다
깊이 허느적 거렸던 시간들은

이제 시간이 주는 처방전으로
약을 끊어도 될 세월 즈음에

어쩌다 재발의 통증이 주는
고통까지는
멍 때리기까지는 피하고 싶지 않음이다


오늘 지나고


너 찾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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