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월요일
어쩌다 한 번
폰을 집에 두고 안 가져올 때가 있었는데
오늘 삼실와서 보니 폰이 읍네
어제 비슬산 사진 블로그에 올리고
인터넷 뉴스 보다가 잠시 멍
폰이 없으니
참 편하네
나름 좋다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이다
불편하다고 느끼는 건 잠시이고
가만 멍 때리고 있어도 좋은
해방된 이 기분은 머지?
스스로 매이고 구속되는
이상한 조건의 매체
한 번쯤은
해방되어도 좋겠다 싶은 것
4월 24일 월요일
어쩌다 한 번
폰을 집에 두고 안 가져올 때가 있었는데
오늘 삼실와서 보니 폰이 읍네
어제 비슬산 사진 블로그에 올리고
인터넷 뉴스 보다가 잠시 멍
폰이 없으니
참 편하네
나름 좋다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이다
불편하다고 느끼는 건 잠시이고
가만 멍 때리고 있어도 좋은
해방된 이 기분은 머지?
스스로 매이고 구속되는
이상한 조건의 매체
한 번쯤은
해방되어도 좋겠다 싶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