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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공원

by 蓮 姬 2017. 3. 19.

  3 월 19 일 일 요일

모처럼의 휴일

햇살좋은 봄 날에 동남아들과 찾은 송해공원

 

 

초입에서 으악! 놀람 사람이 많아서 ㅋ

주차장도 만차

겨울 그렇게 한산하던 이 곳이

봄 날의 휴일 따스한 날씨는 사람들을 못견디게 하나보다 

 

 

 

 

오늘은 둘레길을 걸어보기로 한다

어른아이 모두 편하게 즐기는 이 곳 참 잘 만들었어~

 

 

 

오잉? 이 곳에 금광이 있었다니~~

거리도 얼마되지 않아 올라가 본다

 

 

 

 

 

 

 

동굴안은 정말 시원했다

여름에 오면 정말 좋을것 같다며 한 마디씩

 

 

흠머 지하 아래를 보니 흠칫

 

 

 

 

 

 

 

 

 

 

아... 저렇게도 자랄 수 있고 견딜 수 있구나

 

 

 

 

 

가끔 새큰한 듯한 향

 바람결에 느끼는 그 향이 무언가 했는데

생강나무 향기였나보다 정말 좋았어 향이

 

 

 

 

 

흔들의자에 몸을 맡기고 흔들어본다

 

 

 

 

 

 

 

 

 

 

이 곳 아래 3,4 주차장도 만차 수준이다

 

 

 

 

 

 

 

 

턴 하여 다시 제자리로

걷다가 쉬다가 커피 마시고 과일먹고

두 시간 걸려서 돌아오다

 

 

 

 

 

 

이 것은 주 말에만 하나보다

찐쌀이 눈에 띄어 한봉지 사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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