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후 수목원을 찾았다
대곡 9단지 뒤 한실들에 위치한 풍천장어에서 점심을 먹고
장어 1 키로에 69,000 원에 4 마리 나옴 헐
쉽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아닌 것 다 아는 사실
한 사람 일이 있어 빠지고
셋 이서 장어탕 두 그릇 시켜 식사로 마무리를 하고 나니 배가 부르다
2015 년 처음 찾은 겨울 수목원의 모습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니었는데도 얼음이 있었네
수목원 중심에 위치한 온실안에는 " 화월 " 이 피었다
입구에서 부터 화월의 향기는 진하게 흐른다 굿~
란타나 꽃이 피었다
꽃 색이 투 톤인 이 꽃 정말 매력적인 꽃
부겐베리아 이런 색상도 있었어?
화월의 향을 맡기위해 수목원을 찾은 것 인데
온실 안에 들어서자 마자
화월의 향기는 찐~~~하게 모두들 벌름벌름~
벤취에 앉아 햇살을 얼굴로 받으며
커피 향 까지 벌름벌름
따스한 하루
따스한 햇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