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토요일
어제 토요일
와룡산의 영산홍을 기대하고 갔는데
초입의 연달래를 보고 반가움에
조팝도 역시나
나를 부르고 있음에
아...!!!
진짜루 영산홍 잔뜩 기대하고 갔었는데
볼 것 정말 없었음 ㅋㅋ
잉... 이것 보러왔어? 하며 웃고요
유채꽃을 보려고
하중도로 방향을 돌리고
꽃잔디의 향기를 처음 맡아보는 날
하중도 주차장 폐쇄
다시 돌아 나오다
노곡교 양쪽으로 있는 주차장을 이용
긴 유채밭을 돌아볼 예정으로
코로나 예방수칙은
어디에나 필수
지키고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