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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모임

by 蓮 姬 2019. 3. 30.

2020년 1월

군위 백송 스파에서 뽀 샤샤 하게 씻고선

제2석굴암 근처에서 점심후

한티재로 한티재는


2016년 11월 28일

송해 공원 3 주차장에서
구름다리~ 정자까지 가서 전망만 구경하고
겨울, 기온은 차지만
햇살은 옥연지에 내린다

추석년 휴에 왔을 때 여기 정자 공사 중이 었는데
깔끔하니 해놓았어
신발을 벗고 정자에 올라서니~~~

탁 트인 옥연지의 품으로 와락~
아..!!! 메타쉐콰이어
너는 언제나 나를 멈춰 서게 하는 것
공원 입구에서
물가의 바람이 세차다 그 바람에 날리는 머칼

이렇게도 나무가 자랄 수 있는가? 에
안쓰러움의 물음이 먼저 온다

저 멀리 쭉 뻗은 다리
선과 강물의 일렁임, 쏟아지는 햇살을 담은 호수

강인한 존재감
선의 부드러움

미처 준비하지 못한 커피를 예서 마시고
11 시 약속, 10 시 40 분에 화들짝 놀라 초광속으로 서둘다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려
어수선하게 고개를 돌린다
머리 풀어 하늘을 오를까?

아직은 그다지 춥지 않은 초겨울의 정경이 살겹다

다리를 지날 때 울렁거린다는 여심이
어찌 이 돌다리를 지날 때는 비상 중이라 ㅎ

점심을 용연사 입구에서 장어로 마치고
요리강습 팁을 주고받는 시간이 오늘은 좀 길어진다

 

 

 

 

 

 

 

 

 

 

 

 

 

 

 

 

 

 

 


2016 9월 21일 수목원

 


 


 


 


 


 


 


 


 


 


 


 


 


 


 


 


 


 


 


 


 


 



 


2016년 3월 7일
3 월 7 일 월요일
4 개월 만에 모였다
민정 맘 학교 다닌다고 소원했던 모임이
올해 졸업하고 나니 이제 자주 보자는 의견 일치
팔공산 해발 달 밥으로 가던 도중 월요일은 휴업이라 해서 ㅋ

송림지 입구의 곤드레밥으로 점심을 먹고
송림지의 호반으로 가서 오랜만에 팔공산을 찾아본다
송림지의 배는 어디로 가고 새로이 단장한 호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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