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성습지 트레킹

by 蓮 姬 2020. 6. 5.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합류하는 지역에 자리한

총면적 2㎢(약 60만 5,000평)의 하천습지다.
보기 드문 범람형 습지로 

사계절 다양한 식생을 볼 수 있는 자연생태의 보고이며 

개방형 습지, 폐쇄형 습지, 수로형 습지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11월 5일

오동통한 억새를 본다고

잔뜩 기대하고선 갔더니 ㅋ

늦었군 늦었엉

홀쭉하니 마치 살이 빠진듯 홀홀하다

순간 흐르는 탄식이 ㅋ

그래도 아직은 볼만 하다

 

이 둑 좌측엔

달성습지 트레킹 코스가 있고

우측엔 억새밭이다

 

습지 트레킹 코스

 

 

10월 18일

달성습지 트레킹 조금하고

수목원까지

 

 

10월 13일 화요일

운동을 하자고 나섰는데

걍 억새밭에 퍼질러 앉아 놀다가

차 마시고

가을바람 마시고

그렇게

 

하늘이 고와서

고개들어 하늘을 본다

그렇게

 

하늘과 억새사이에서

멍~~~하니

그렇게

 

 

10월 7일 수요일

달성습지 억새밭엔

어느새 억새가 곱개 익어가고 있다

 

폰사진

 

하늘 고운 가을이

억새잎위로 하늘하늘 내려온다

 

 

억새밭을 거쳐 

둑을 넘어 

달성습지를 찾는 발길

 

 

9월 26일

 

숲을 지나면 

펼쳐지는 풍경화에

마음은 넓게 펴지고

 사문진나루토를 거쳐

달성습지로 이동해본다

매번 즐겨찾기 하는데도

다시 찾고 싶은곳 

달성습지

 

           

 

       9월 3일

사문지나루터로 이동을 하려는데 헐~

많은비로 잠겨버린 테크길

부득 화원동산을 오른다

 

 

 

            8월 1일

녹음사이로 보낸 여름들

이 숲이 주는 신선함으로

여름을 무사통과했다눈

 

 

 

7월 2일

더운날씨임에도 습지가 생각이 난다

숲속 푸른 낙원으로 들어가 걷고 싶은 날에 찾은 달성습지

 

 

이 곳 가을이면 즐겨찾는 억새밭도 

연두로 덮였다

 

 

6월 20일

다시 찾은 달설습지의 숲은

더위를 날리기 딱 좋은 

습지의 기온

쭉쭉뻗은 나무들

깊은 그늘이 주는 여름피하기는 딱 이었다

 

생명력의 강인함이 올라온다

멈추지 않을 수 없다

 

 

숲 숲~

평온의 공간이다

모든 것 다 잊은 채

오로지 숲만 보인다

 

 

숲을 지나면 

다시 또 입구가 나오고

그 안으로 들어서면

세상 제일 아름다운 곳 

숲이 나온다

 

 

이 곳은 인간의 발길이 없는

순수 습지의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

오로지 테크와 산책로 외엔 다닐 수 가 없다

 

 

 

 

 

 

 

6월 7일

11시가 다되어서

더운 날씨임에도 트레킹

 

 

달성습지를 처음 가본것은

5월 17일 이었다

그 후로 원시림 같은 그 매력에 빠져서

몇 번을 간다

처음 습지를 가던 날

사문진 나루터를 거쳐

공원과 주차장 공사중인 곳을 지나서 습지로 이동하였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슬산 -4월 22일-  (0) 2020.06.28
저도  (0) 2020.06.15
용연사 벚꽃 길 -3월 30일  (0) 2020.05.31
경주 겹벚꽃  (0) 2020.04.19
수목원의 사계  (0)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