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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 이팝나무

by 蓮 姬 2022. 5. 3.

어제 휴무

오전에 집안일 빡시게 해 놓고선

두시 넘어 옥포로 달료달료

이팝꽃이 작년보다는 풍성하지가 않다

 

평상에서 티타임도 하고

 

오솔길도 걸어가며

 

돌아나오는 길

입구에서

이 사진 저 뒤로 서계시는 분 ㅋ

생각지도 않게 만나게 되는 오늘의 행운~

순간 파박 이 무신?

하늘에서 벼락이

아니 하늘에서 돈 떨어지는 줄 알았다는 ㅋㅋㅋ

너무 반가워서 뒤로 자빠질 뻔했다

블친 sane8253님을 뵙게 될 줄이야

시상에 누가 알았겠냐고

살다보니 이런일도 생기고

윽씨로 반가브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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