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일상
그러나...
가끔은
털어버리고
떠나고
싶을 때
있다...
사람의 정원
빈 벤취에 동정이 가고
그 벤취에서 평온을 보기도 하고
사람이 싫어
숲길로 들어가지만
귀찮고도
사랑스런 집합체
그리운 것은
역시 사람이었다
가족과 일
제한된 시간에
나를 위한
평화 찾기
가상 세계로 들어온다
신세계
꽃을 보고
작은 우주를 본다
멍석깔고
잔치가 열리고
치닥거리에
혼쭐나고
쓰러진다
모두가
돌아간 뒤
허무...
이 짓거리
다신 안한다고
불끈
잔잔한 일상
그러나...
가끔은
털어버리고
떠나고
싶을 때
있다...
사람의 정원
빈 벤취에 동정이 가고
그 벤취에서 평온을 보기도 하고
사람이 싫어
숲길로 들어가지만
귀찮고도
사랑스런 집합체
그리운 것은
역시 사람이었다
가족과 일
제한된 시간에
나를 위한
평화 찾기
가상 세계로 들어온다
신세계
꽃을 보고
작은 우주를 본다
멍석깔고
잔치가 열리고
치닥거리에
혼쭐나고
쓰러진다
모두가
돌아간 뒤
허무...
이 짓거리
다신 안한다고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