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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오토캠핑장5시 도착이미 만차아래 주차장 서둘러 주차하고서둘러 일출 보러 오른다여전히 이곳은 출사객들의 성지다반가운 연달래오늘 운이 좋은가많이 만난다고운 연달래 앞에서서성이고냉해 10프로 정도라무시해도 될 만큼이다개화상태는 60프로 정도만개 시즌 마추어한 번더 방문 할까 하는 중 이지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5. 5.
목향장미 #목향장미#안강#봄갤러리목향장미가 요란하고정원의 조경이 이쁜 곳 이다분홍아카시아여기서 또 보네싱싱하니 탱글탱글 이쁨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29.
수양도화 고령 도진마을의 수양도화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4. 14.
깽깽이풀 #화원까치산#깽깽이풀어제올 해의꽃상태가 너무 좋아서두 번째의 방문을 하였다꽃은 절정 만개였고정오의 햇살을 받아아주 싱싱하고 건강하여보는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4. 3.
노루귀 #대구 청계사#노루귀작년 노루귀의 상태가 안좋아서올해는 갈 마음을 놓고 있다가갑자기 방운을 했는데완젼 횡재~거의 몇년을 왔지만올해 꽃상태가 제일 좋은 것 같다개체수도 더 많은 것 같고야르~~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24.
지경리 해변 양남 지경리 해변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 이더라 어제 15년의 일을 마감하고 바다 찾아 떠난 곳 목표는 이 것 이었다 해식동굴 모레보다 몽돌이라 깨끗하고 좋은 점 발만 담구는데 파도가 덮쳐 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6.
물놀이 올 여름 내내 용문 계곡 모듬 사진 여름 시작 부터 최근 까지 노리터 였다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30.
서계서원 7월 18일 이른시간 서변동에 위치한 이 곳을 처음 알고 찾았다 신숭겸유적지 들렀다 나오는 길에 잠시 갔더니 아담하고 깔끔하니 갠춘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21.
밀양 수국 산외면 내촌마을 어제 오후 5시 반경 도착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서 인데 역시나 매우 더워서 흐르는 땀 닦아 가며 요정이 나올 것만 같은 숲을 걷는다 알록달록 하고는 다른 느낌 단정하면서도 고고함이 흐르고 숲속 어딘가에서 요정이 나올 것 같은 동화같은 풍경에 흠뿍 빠져든다'다음 블로그 사진 올리기 불편하여 밴드로 올리니 한결 편하고 수숼하여 밴드로 올리다 오랫만에 흔적 담겨본다 너무 긴 시간 비워 둔 것 같아서 지금도 올리니 역시나 여러번 일거리 여긴 가끔 문단속이나 하러 뿐 인것 같으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19.
고령 어북실 두번째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9. 28.
꽃무릇 9월18일 수목원의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덥다덥다 해도 계절은 어김없이 정직한 시간으로 꽃을 피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9. 20.
함양 상림숲을 거닐다 8월 초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휴가까지 가느라 정신줄을 빼 놓은 듯 바삐 그리고 더위까지 사진 정리도 못하고 오늘에야 겨우 야물딱 지게도 아닌 서툴게 정리를 해 본다 일상의 여백이 줄어드는 시간이 많아진다 코레우리 노랑꽃이 햇살아래 강렬하다 푹푹 찌는 더위에 므시 좋다꼬 난리들 함양 대봉계곡의 한켠에 입수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8. 14.
밀양 맥문동 8월 10일 오후 5시가 다되어 출발 비가 온뒤의 강물은 정말 대단히 흐른다~~ 송림 사이로 보이는 보라빛은 참 매혹적이다 보고 또 보고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8. 12.
신숭겸 유적지 덥기도 하고 습도도 높은 이른 시간 휴가의 첫 날을 신숭겸유적지로 정했다 짧은 시간 둘러보고선 도저히 더워서 좋은 줄을 모르겠더라눈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8. 1.
물놀이 어제 목요일 9시경 출발 용문계곡 조금만 가면 400 미터 정도 가면 다시 계곡 나오고 비슬산 능선쪽으로 간다 비 온뒤라 습도 높고 길도 계곡이고 어라? 길 막힘 잦은 비로 하여 나무가 자빠라져 있다 헐 간만에 산행 쩜 하렸더니 멍~ 턴 하여 내려가다 가창임도로 가자해서 계곡 건너니 헐~ 여기도 나무가 자빠라져 있고 나무 아래도 지나면 되는데 너무 더워서 물속에 드가고 싶어서 또 턴 신발만 벗고선 입수 원했던 알탕인데 당췌 추브서 오래 못있었다는 물놀이 하다 이른 맛점하고 추워서 안되겠다고 내려가자 해서 휴양림 계곡으로 오니 평일 인데도 평상은 빈자리 없다 통닭까지 시켜 먹고선 한 시가 넘어가니 기온도 슬슬 오르고 다시 입수 이제 장마의 개념이 사라진다고 한다 기후가 동남아처럼 변해 간다하니 말짱 하다가..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7. 21.
용문계곡.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15.
여름 퍼즐 일요일 상인역에서 만나 화원휴양림으로 턴 습지의 숲에 갈까? 사문진교 아래로 갈까? 하다가 어제 여기 와 보구선 여기로 찜찜~ 평상엔 이미 모두 자리를 깔아놓구 베낭까지 떠억하니 앉아 있었다 헐~ 자리 맡아 놓구 잠적을 했나... 부득 맨위 자리 하나 잡아서 짐 풀고 열거 해 놓구 ㅋ 계곡을 찾아서 이동해 보니 우와~~ 이기 므꼬? 대박~ 멋진 곳이 보여서 깜놀 깜놀 아마 비 온뒤 라서 물이 이렇게 많은가 보다 암튼 신나고 좋아서 신천지 발견~~ 캄서 계곡 타기 맨위 주차장에서 바로 부근이다눈 ㅋ 어제 왔을때도 몰랐는데 오늘 계곡타다가 발견했다 계곡에서 신선놀음 하다가 발 담그고 놀다가 옷을 준비 안해서 입수도 못하고 ㅠㅠ 간식거리랑 커피 맛점까지 하고 나니 어느새 계곡엔 사람들이 바글바글 시내 근교 가.. 공감수 2 댓글수 5 2023. 7. 10.
비온 뒷날 어제 비 많이 내렸다 비온 뒷날 아침 화원휴양림 계곡의 물도 많겠다 싶어 다과 준비해서 갔더니 물소리 우렁차고 아침 공기 쏴~~하고 신선함으로 기분은 그냥 쾌청~이더라 계곡옆의 벤취와 평상들이 얌전하다 두 개의 자리에 사람이 있어서 어떻게 이용하냐고 물었더니 걍 앉으면 된단다 헐~ 이런 기쁜일이 ㅋ 실은 휴양림 이용객들이 사용하는 줄 여태 알았다눈... 기쁜 정보입력 ㅋ 신나는 물소리와 가져간 커피로 잠시 휴식한 뒤 인흥원에도 둘러본다 버베나 사이로 보이는 여름의 정경 더위 사이로 여름은 꿋꿋하게 피어나고 개망초도 아름다움이다 누가 개망초라 했는가~~ ㅎ 수련과 연꽃 그리고 배롱나무까지 합세를 하는 여름이 짙어가는 아침이다 붉은 찔레의 열매도 이뻤다~~ 왜냐믄 붉은 찔레가 너무 좋았기에~ 마지막 남은 능..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7. 8.
지금은 원추리 맨발걷기를 하고자 갔다가 약용식물원의 원추리에 시선 빡~ 고정 코스 돌려 원추리로 갔더니 지금은 원추리가 대세다 주황 노랑이 환하게~이 곳을 뒤덮고 있다 비 온뒤의 생태계는 원추리는 상큼생큼 생기발랄이다 조금은 이상하게 생긴 꽃이지만 ㅋ 미국능소화 란다 약초식물원을 다 돌고선 맨발걷기로 간다 참으로 오랫만의 맨발걷기다 며칠전 EBS 방송에서 맨발걷기의 효과를 보구선 자주 해야 겠다고 작심 오늘 실천의 시간에 꽃이 보이면 우회 잠시 하고 산에도 맨발로 가야할까 보다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7. 1.
거창 창포원 창포원에 가려고 날은 잡아 놨는데 아침부터 내리는 비 살짝 난감 오후 날이 든다 싶더니 다시 쏟아지는 비에 웃다가 세시 반이 지나니 비 그쳐 비 옷 챙겨 달료달료 여기의 수국은 야들야들하니 부드럽다 여긴 이미 우리가 점령 비 온뒤라 당연 사람 없다 세상 조용하고 수양버들이 푸르게 늘어진 흘러내리는 멋이 한들한들 얼마나 멋지냐구 야르~~ 너무 좋다고 깔깔거린다 부드러운 색감에 스며든다 멀리 노랑노랑 나리원 나리꽃이 반긴다 지금은 살짝 지려하는 자귀나무 한창 필때면 참 이뻤겠다 싶은데 아쉽다눈 자귀나무가 많이 보인다 개망초도 한 몫을 하는 아름다움이다 야무락지게 돌다가 시선강탈 므지? 했더니 련이 피었다 연밭이 얼마나 넓은지 유등지랑 비교가 된다 연밭을 돌아볼까? 하고선 돌아보는 길 이 길로 쭈욱따라가니 전..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6. 27.
태종사 수국 태종대 주차 도로 아닌 황칠나무숲길로 이동 일키로만 숲길 걸으면 태종사 나오고 수국이 뜨아~하니 보인다 어제 가려다 새벽에 일어나 그대로 누움 오늘 네시 기상 5시 출발 7시쯤 태종대 도착 이미 먼저온 사람들이 보이고 담기도 바쁘게 다른 꽃도 이뿌니 색의 예술이다 이곳의 수국은 보는 내내 감탄사~ 진한 습도로 땀은 흐르지만 눈은 반짝반짝 하니 ㅎ 바다를 끼고 있어 습하다 여긴 어느곳을 봐도 여기는 수국이 잘 어우러진다 아침 햇살이 시샘을 하듯 내려오지만 햇살 사이로 고운 수국들~ 충분한 만족과 힐링을 담고담고 천상의 정원이 따로 있겠냐 이곳이 바로 그 곳이라 색의 신비로움을 키우는 곳 꽃인가 나비인가 산수국은 진리다 진리ㅋ 개성 강한 보라도 특이하다 한 나무에 다양한 색의 연출 유독 자주 멈추는 곳은 산.. 공감수 1 댓글수 3 2023. 6. 25.
능소화의 계절 6월 18일 일요일 모처럼 동남아들과 사문진 나루터로 소풍을 실은 습지 입구의 숲에 가려고 했는데 화장실도 그렇고 뜨거운데 쪼매 걷는것도 꽁시랑 캐사서 편하게 다리밑으로 이동 으메~ 므꼬 여기 사람들 보소 ㅋㅋ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물가로 내려간다 수다 한 바가지 먹방 한 바가지 푼 뒤 자빠져 있는 사람들 ㅋ 통닭까지 배달 시켜서 먹고는 6시에 집 가믄 안된다나 어쩐다나 하여 능소화 보러 남평문씨 세거지로 이동 덥기나 말거나 능소화의 계절인 만큼 꽃을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은 많더라 6월 20일 화요일 딸 아이 태워주고 대덕초등 지나 순환도로 진입하는데 우측에 흐드러진 능소화!!! 허걱~ 놀래라 ㅋ 여기 무신 능소화가 다 있었나? 멋드러지게 늘어진 능소화가 아침 햇살에 눈부시다 이날 오후 시간이 좀 넉넉하.. 공감수 1 댓글수 3 2023. 6. 19.
대청호 오백리길 지난 일요일 6월 11일 대청호 4구간 트레킹 시작점 부터 내리쬐는 땡빛에 등더리는 따따하고 그래도 반겨주는 개망초꽃이 있어서 ㅋ 대구는 비가 좀 왔는데 여긴 안왔나보다 호수가 물부족 상태로군 봄 가을에 느긋이 오면 가는데 까지 가보고 걷고 나무 아래서의 힐링도 좋구 호수의 섬 가까운 곳은 바지 걷고 걸어가도 좋을 듯 예상된 시간까지 와야 한데서 덥기도 하고 퍼질러 놀다가 공감수 1 댓글수 3 2023. 6. 13.
능소화 능소화 소식에 아이 내려주고 총총 문씨세거지로 향한다 다행 암도 읍네 출사객들이 안보여 흐믓~~ 혼자서 덥기전에 왔다리 갔다리 담는다 대충 담아 나오다 아뉘? 이기 므꼬 놀라 자빠진다 붉은찔레꽃이 와 여그 있는뎅 여태 몰랐던 사실에 허거덩 진작 왔음 정말 예쁜거 볼 수 있었는뎅 아까비라 색상이 참 이쁘다 진하고 또한 꽃모양도 크다 땡더위가 슬슬 기어 오르려 하는 시간 연못의 수련도 담고 나는 오늘 또 한번 놀랬따~~~ 붉은찔레꽃이 여기에 또 떠억하니 버티고 있음에 능소화는 아직 50프로도 채 안피어 싱싱하다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6. 13.
산수국 일주일 전 작봉에서 내려오다 산수국을 만났는데 몽글몽글이라 오늘 일주일만에 수국을 보려고 다시 작봉을 오른다 오늘은 어떤 아이를 만날까 했는데 큰까치수염꽃이 시선을 가두고 멈추게 한다 자세히 보면 더 이쁘다 우리나라의 야생화는 다~~~ 또 반가운 으아리 나리도 벌써피나뵤 땅을 보고 있으니 땅나리겠지? 아직까지 건재한 싸리꽃 연두와 신록이 가득~~ 산을 채웠지만 6월의 기온은 헥헥~ 므지? 하면서 퍼질러 앉았다 검색을 아무리해도 정체불명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산수국 우찌된기고? 너뜰은 일주일이 나 지났는데도 므하고 있었니? 오디가 항거 떨어져 있으면 모해 그림의 떡이다 나무가 커서 손도 안닿네 산수국을 보려고 오늘도 왔다네 작봉아~~ 잠시 쉴동안 누워서 본 하늘은 초록별 가득~ 덮였다 여긴 단풍나무가 윽시로..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6. 10.
조록싸리꽃 모처럼 삼필봉을 오르니 초록은 평온이요 숲은 아늑하고 환희로다 초입부터 땅비싸리 만나고 땅에 붙어있다 시피한 찔레꽃도 발목을 잡는다 솔숲이 우거진 이곳은 다른 어느 곳 보다도 아름답다 오를수록 만나고 만나는 조록싸리꽃은 오늘 내내 만나게 된다 지금은 조록싸리가 산을 뒤덮고 있다 할 만큼 많이 보인다 가다가 무언가 보이면 곧바로 정지!!! 이러고 노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더라~~ 오늘 시간도 많겠다 작봉까지 가보자 하여 작봉 지나 삼거리 이정표에서 도원지로 돌아서 내려오니 점심 먹었던 솔숲으로 턴 푸르름 사이로 핑크 땅비싸리의 분홍도 신기하기만 하다 바람은 칭찬할 만한 하다 불어오는 바람은 쥐똥나무의 향기를 안고 오니 발걸음 옮길 때마다 아~쥐똥 쥐똥~ 감탄사 삼필봉을 지나니 산딸기가 많이 보이니 항..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6. 4.
찔레 사랑 초록 숲 초하의 기온을 감지하는 센스처럼 나무 아래 서 있으면 자외선 크림을 바른 듯하고 멀리서 보는 내 사랑 메타도 쭉쭉빵빵 시원하게 하늘 향해 오른다 빠지지 않는 선인장꽃 한 번 더 보려고 온실 안을 찾으니 오구~ 분홍 선인장꽃도 피어난다 조금 옅은 색이지만 므 그래도 역시나 곱다 이 꽃은 색상이 짙으면 장미로 착각할 만큼 이쁜데 분홍찔레꽃이 제법 피었다 매원마을보다는 못 미치지만 이 귀한 게 어디냐 그래도 색상이 연하고 조금 엉성해도 반가운 꽃이다 오 월의 마지막 날 오 월의 바람이 섬찟하리 만치 좋은 날이다 오 월의 시원한 바람이 이렇게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상큼하다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5. 31.
매원 마을 분홍찔레꽃 새벽부터 내리는 비는 오후 시간까지 끊임없이 내리고 있다 세 시쯤 도저히 오늘 아니면 시간이 허락칠 않아서 비옷 모자 준비해서 왜관 매원마을로 빗속을 달료달료~ 마주하는 순간 신음과 함께 감탄사 연신 비를 맞고도 아름다운 자태에 그저 숙연해진다 지경당 바깥 풍경이다 아쉽게도 지경당 마당은 공사 중이라 문이 꼭꼭 닫혀 있었음을 비로 하여 혹여 꽃잎 떨어졌나... 염려는 뒤로 빗물 머금은 채 고운 분홍으로 흘러내린다 공사 중 이지만 혹시나 하고 대문을 흔들어 보건만 아서라 꼭꼭 잠겼네 작년에는 공사 중이라도 들어갔었는데... 지경당 담 밖에서 계속 서성이다 너무 예뻐서 만족하기로 한다 안을 못 보아도 말이다 실컷 보고 난 뒤 이동 진주댁의 대문이 살짝 열려있어 밀고 들어가니 흘러내리는 분홍의 아름다움을 맞이..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5. 29.
밀양 밀양 장미공원 양귀비 금계국 까지 일타 삼피 장미공원은 자그마하지만 나름 볼 만 한데 이제 지는 중이라 싱싱함이 없어 조금 아쉽지만 장미의 향이 그윽하니 머리를 맑게 하니 좋을시구 장미공원은 투썸플레이스 밀양점 건너 강변 쪽인데 주차하고 길 건너가니 장미공원 바로 옆에 주차장이 보여서 힝 양귀비 주차장 찾기 알바 한 뒤 강변에 이어지는 붉은 꽃 양귀비 볼거리다 갠춘 양귀비는 호텔 아리나 찍고 강변으로 내려가니 주차장이 보여서 야르~ 오 월의 바람은 아직 신선하다 바람사이 나무 아래로 펼쳐진 붉은 양귀비 참 많다~ 장미터널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시원하다 가까이 또는 멀리 담고 담고 담고 담다가 그만가자 하고선 턴 금계국 명례성지 앞 자전거도로와 강변으로 퍼질러 놓은 금계국 번식력 대단한 외래종 끝이 안 보..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5. 26.
빈도리 빈도리 만첩빈도리 이하 빈도리라 하자 만첩빈도리 보다는 빈도리가 갠적으론 더 이쁘다 꽃잎 속을 들여다보면 마치 요정들이 놀고 있는 것 같다 이 틀 사이에 꽃은 성숙으로 변하고 있다 산딸나무도 별시리 이쁘다 마치 별이 떠 있는 듯 월요일 왔을 때 온실 휴관이라 못 봤는데 선인장꽃이 폈다 유독 이쁘더라 선인장꽃은 왤까... 아~ 지나칠 수 없는 아이 분홍찔레 며칠뒤면 정말 대단하겠어 그때 또 와야지 분홍찔레 옆엔 백화등이 챠르르르~~ 다시 만나는 만첩빈도리 전체적으로 보면 소복하니 이쁠까 몰라도 자세히 보면 빈도리가 더 이쁨 하~ 오늘도 빈도리 나무 아래서 감탄사를 날리고 있다 므찌다~ 섬기린초 가만히 보면 화월과 비슷하게 생겼다 신기하네 주차장으로 내려오니 뜨아~~ 머꼬 저건 만첩빈도리의 커튼이다 대단하다.. 공감수 2 댓글수 3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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