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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by 蓮 姬 2019. 5. 27.

 

 

일요일 네시 반 출발

도착하니 하 루 햇살이 인사를 한다

꽃밭 최대한 가까이 가려구

미리 사전 검색을 마친뒤라서

가까이 주차를 할수 있었다

 

 

멀리 보이는 수레국화

한걸음 달렸으나

~ 노노 시들시들

상태가 이 지경이라

조금 늦은 방문이었다

 

반가우면서

엇쩌나~

 

넓긴 정말 넓었다

양귀비도 힘에 겨운듯 누워있지만

붉은 열정을 내뿜는 저 붉음을 누가 외면하긋소

 

웁스 안개초 까지 더하여

 

 

 

 

 

 

 

 

안개초가 이리도 많은 것은 첨이요

작으면서도 환상적인 안개초에 매료되다

 

 

 

 

 

므지 왜이리 바쁠까낭 ㅋ

 

 

 

 

 

 

목적은 수레국화를 보기 위해서였는데

입구의 수레국화는 시들시들 했지만

한바퀴 돌아서 안쪽으로 들어가니 다시 보이는 수레국화

이 곳은 좀 싱싱해서 다시 즐기는 수레국화의 향연

 

 

 

 

 

 

 

 

 

 

 

 

 

 

 

 

 

 

 

 

 

 

 

 

 

 

 

 

 

 

 

 

셀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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