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반경 출발
흥해시장 부근에서
물회를 한 그릇씩 먹고
칠포리로 하여 월포리로 향했다
물이 너무 차가워서 10초를 견디지 못한다
이 곳에 고동을 잡으려고 들어갔는데 앗~ 차거!!!
인적이 드문 한산한 바닷가...
이 아줌마 뭐 하는지 아세요?
해파리 보고 소리 지르고 있어요 ㅎㅎㅎ 완젼 웃겼어요 ㅋ
며칠동안 한조현상으로 바닷물이 차다고 한다
저 해파리도 무섭고 바닷물속엔 해파리가 둥둥 떠 있고
도대체 해파리가 왜 절케 많은거지 완젼 널렸어 물 속에
물도 차고 얼음물에 발 담근 것 같아 놀라서 튀어나오다
습도는 높아 가슴위로는 답답한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