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신경치료 받은지가
언제인고하니 꼽아보니 30 여년도 넘은 시간이다
그러고보니 흠 관리는 잘했다는 것인디
썩은치아 치료해 둔 것이 두어번 떨어져 나가더니
급기야는 신경치료까지 받아야 되는 상황
옛날에 비하면 의료시설 너무나 좋아졌음을 보면서
치아 엑스레이 찍고 컴퓨터로 관찰하는 치아는 정말 가관이다 헐
아이고 내 치아 정말 더럽군요...ㅠㅠ
투명한 것 정말 좋아하는데 ㅋ이럴 땐 투명한 것이 별루이군요 ㅎ
전국적인 휴가기간이 겹쳐
이 더운날 문 닫은 치과 가면 허탕치고 오늘이 세 번째이당 쩝...
정말정말 가기 싫은 곳 치과 어떻게 왔는데 싶어
오랜만에 스켈링도 하고
마취하고 흑... 신경치료 뿌드득 갈더니
먼가 쑤시넣고 하고 ... 재글재글 이 느낌...ㅠㅠ
며칠 간격으로 치료받아야하며
치료 끝날 때 까지는 인내를 필요로 한다
올핸...
완젼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다
새끼손가락 삐끗 한 것
예사로이 뒀다가 병원신세 약신세 왕창지고
속 이며 눈 이며
귀 이며 또 읍나...에고 소리 절로 나오고
동안 크게 아픈데없이 잘 살아왔구만
이제...
나는 뿌사지고 있나봐...